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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베리굿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베리굿(조현, 서율, 세형, 고운)이 1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할래(Time for me)’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분위기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멤버 조현이 작사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크리스 브라운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의 곡을 작곡한 Tushar Apte, A Wright, Shark, Tiaan Williams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할래(Time for me)’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으로,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베리굿만의 상큼하고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FT아일랜드, 가비엔제이의 곡들로 유명한 작곡가 민명기가 참여한 수록곡 ‘하루이틀 웃고 사흘나흘 울고’와 함께 지난해 11월 발매한 ‘함께떠나요(ACCIO)’까지 수록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귀호강을 예고했다.

베리굿의 새 앨범 ‘UNDYING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전한 베리굿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JT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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