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니추(Ronny Chu)가 오왠(O.WHEN)의 자작곡으로 오는 12월 컴백한다.
2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같은 소속사인 오왠이 만든 곡으로 발매를 결정했다.
여러 가수들의 곡 의뢰를 받았지만 본인 앨범 작업에 매진하느라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오왠은 이번이 첫 외부 작업물이다. 로니추의 팝적인 감성을 잘 살린곡을 흔쾌히 선물했고 오왠은 코러스로도 힘을 보탠다.
로니추는 2015년 싱글 ‘골든리버(Golden Liver)로 데뷔 그 동안 싱글과 EP 앨범을 발표하고 주로 공연 활동에 매진 해왔다. 또한 2018년엔 상반기 헬로루키와 그 해 올해의 헬로루키에도 진출하며 평단의 좋은 반응도 이끌어 냈다.
근 2년만의 신곡 발표를 계기로 다음 앨범 작업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오왠은 현재 4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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