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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아티스트 스컬(SKULL)이 전반적인 음질 디렉팅을 맡은 루아(LUA) 2in1 블루투스 이어폰 X 스피커가 16일 정식 출시 완료 되었다.

정식 출시 전부터 와디즈펀딩을 시작으로 프리오더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루아 2in1 블루투스 이어폰 X 스피커는 하하, 최군, MC SNIPER (MC스나이퍼), MC META (MC 메타), DEEPFLOW (딥플로우) 등 유명 연예인들의 추천제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컬이 꽤 오랜 시간 음악을 해오면서 수많은 이어폰들과 스피커들을 사용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루아는 "매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마다 이 음악을 친구들과 같이 듣고 싶을 때, 이어폰과 스피커가 휴대하기 좋게 함께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충전용으로만 쓰던 이어폰 케이스를 스피커로 재탄생시켜 이어폰과 스피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 특징인 루아는 퀄컴칩셋 탑재로 원음 수준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음에 더욱 신경 써 보이스와 악기의 디테일한 조화까지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소음의 최소화와 안정감을 위한 커널형으로 노이즈캔슬링 마이크, 통화 마이크 이중으로 통화 품질을 높였으며 터치콘트롤러, IPX6의 생활방수, 4g의 중량으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피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용이하며 강력한 출력이 장점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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