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삼국지14'의 확장판 '삼국지14 파워업키트' 및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30일부터 시작한다.
삼국지14는 35년간 이어진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이다. 파워업키트에서는 지역 이점과 외국과의 교역 등이 추가돼 폭넓은 전략이 전개된다.
예약 특전으로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타이틀 로고가 새겨진 특제 머그컵을,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시나리오 '촉한의 멸망'을 제공한다.
촉한의 멸망은 발매일로부터 2주간 PS 스토어와 닌텐도 e숍, 스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촉한의 멸망은 추후 유료 판매 예정이 없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기존 삼국지14의 조기 특전 시나리오 '이릉전투'를 제공한다. 과거 PC·PS4 버전에서 배포된 '은하영웅전설' 콜라보레이션 DLC도 배포한다.
삼국지14 파워업키트 및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는 12월 10일 PC,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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