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World of Warcraft: Burning Crusade Classic)’의 확장팩 사전 패치가 20일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적용된 확장팩 사전 패치를 통해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전 세계 출시에 앞서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 캐릭터를 미리 생성, 플레이할 수 있다. 또 플레이어들은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출시 전 이벤트인 어둠의 문 전투에 참여하여 아제로스에 들이닥친 대군주 크룰과 무수히 많은 악마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우게 된다.
또 새로운 전문 기술로 보석세공을 습득할 수 있으며 숙련도를 300까지 올릴 수 있다.
한편 유저들은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캐릭터를 복제하여 ‘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와 ‘클래식’ 서버 양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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