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XDA디벨로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우 11을 윈도우 10 뿐만 아니라 윈도우 7, 윈도우 8, 윈도우 8.1에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출된 윈도우 11 빌드에 윈도우 7, 8 또는 8.1 사용자가 공식 툴을 사용해 직접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 구성 파일이 포함된 것이 발견됐다.
윈도우 7 정식 제품 키를 가지고 있다면 미디어 크리에이션(Media Creation)과 같은 툴을 이용해 윈도우 11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그레이드 가능성만 발견됐을 뿐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한 것은 아니다. 또, 최종 릴리스에서는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MS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다음주 24일(현지시간) 차세대 윈도우 11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출된 영상에 따르면 차세대 윈도우 11은 개발이 취소된 10X와 닮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시작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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