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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 플레이 가능 '사이버펑크 2077' 공개 - 베타경제

입력 : 2020-12-10 15:51:42

- RTX 적용 ‘나이트 시티’, 모든 디바이스에서 플레이 가능

엔비디아는 10일,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를 게임 레디 온 지포스 나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이버펑크 2077 GeForce NOW >

지포스 나우 사용자들은 사이버펑크 2077을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해 모든 디바이스에서 즉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RTX가 적용된다.

엔비디아는 사이버펑크 2077 제작사인 CD 프로젝트 레드와의 협력을 통해 게이머들이 GOG.COM,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을 지포스 나우로 즐길 수 있게 했다. RTX가 적용된 ‘나이트 시티’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무법자 용병으로 살아남아 미래의 도시를 누비며, 불멸의 열쇠를 ?아가야 한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더 게임 어워드'는 매년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의 최고를 가리며, 엔비디아는 게임 어워드 페스티벌 PC부문의 공식 스트리밍 파트너이다.

< 더 게임 어워드 GeForce NOW >

모든 지포스 나우 멤버십 회원들은 오늘(10일)부터 PC, 맥, 쉴드 TV,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또는 iOS 사파리 등으로 스트리밍하여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게임 데모 게임을 지포스 품질로 플레이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의 최신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이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지원하게 됐다.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의 스마트 패턴과 이미지 인식 기술로 게임 플레이 중에도 게임 내 액션이 가득한 모든 전투와 볼트 솔루션, 그리고 고대 그리스를 탐험하는 모든 순간을 캡처할 수 있다.

< 사이버펑크 2077 GeForce NOW >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통해 캡처된 영상은 로컬 저장소에 저장되어, 사용자가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PC 및 맥의 지포스 나우 앱에서 몽타주 기능을 사용해, ‘영원한 봄의 계곡과 그 너머’에서 캡처한 내용을 결합할 수도 있다.

엔비디아는 사이버펑크 2077 외에도 지포스 나우 라이브러리에 이번 주 무료 에픽게임즈 스토어 게임인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와 ‘티러니’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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