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게임 개발‧유통, 퍼블리싱 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의 신작 ‘저스트 댄스 2022’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댄스 2022는 전 세계 1억3800백만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8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저스트 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작은 블랙핑크의 ‘붐바야’, 에스파의 ‘블랙맘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K-POP을 비롯해 K/DA의 ‘POP/STARS’, 토드릭 홀의 ‘Nails, Hair, Hips, Heels’, 이매진 드래곤즈의 ‘Believer’, 시애라의 ‘Level Up’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 40곡의 다양한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
저스트 댄스 2022는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퀵플레이 모드,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친구와 팀을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기는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을 구매하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저스트댄스 언리미티드 1개월 패스가 무료로 제공돼 700곡이 넘는 음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저스트 댄스 2022는 ‘저스트 댄스 컨트롤러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추가적인 장치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스타디아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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